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2025년 총정리!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총정리 해드려요! 여행 계획할 때 비자 신청이 가장 귀찮은 일 중 하나죠? 하지만 우리나라 여권으로도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정말 많답니다. 한국 여권(일반 여권 기준)의 위상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24년 1분기 헨리 여권 지수 기준, 한국 여권은 193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세계 여권 파워 2위를 자랑한답니다. 헨리 […]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총정리! 한국 여권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190여 개국 무비자 국가를 안내해 드립니다. 2024년 11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중국부터 다른 인기 여행지까지 한 눈에 확인하세요.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총정리 해드려요! 여행 계획할 때 비자 신청이 가장 귀찮은 일 중 하나죠? 하지만 우리나라 여권으로도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정말 많답니다. 한국 여권(일반 여권 기준)의 위상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24년 1분기 헨리 여권 지수 기준, 한국 여권은 193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세계 여권 파워 2위를 자랑한답니다. 헨리 여권 지수 1위는 194개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6개국)이 차지했죠.
여기서 더욱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국인은 중국을 30일 동안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광, 친지 방문, 환승 목적으로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하죠. 이로써 한국 여권도 사실상 헨리 여권 지수 1위권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비자 입국’이라는 용어는 크게 네 가지 유형을 포함하는데요.
- 순수 무비자: 별도의 절차 없이 여권만으로 입국 가능
- 도착비자: 입국 시 공항에서 비자 발급
- 전자여행허가(ETA): 온라인으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입국 허가를 받는 방식
- 전자비자(e-Visa):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하고 발급받는 방식
오늘은 이 중에서도 가장 편리한 ‘순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와 전자여행허가(ETA)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나라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 아시아 지역 (21개국)
아시아에서는 대부분의 인기 여행지들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 일본 (90일)
- 2024년부터 무비자 입국 재개
- 관광, 비즈니스 목적 모두 가능
- 중국 (30일)
- 2024년 11월부터 2025년 말까지 한시적 시행
- 홍콩, 마카오 (각 90일)
- 몽골 (30일)
동남아시아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90일)
- 태국 (90일)
- 필리핀, 인도네시아 (30일)
- 베트남 (15일)
- 브루나이 (30일)
- 미얀마 (28일)
- 라오스 (30일)
중앙아시아
- 카자흐스탄 (30일)
- 키르기스스탄 (60일)
서아시아/중동
- 터키 (90일)
- 이스라엘 (90일)
- 아랍에미리트 (90일)
- 카타르 (90일)
- 오만 (30일)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 유럽 지역 (48개국)
유럽은 대부분 쉥겐 협정 가입국으로, 180일 중 9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쉥겐 협약국 (27개국)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90일)
-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90일)
- 룩셈부르크, 덴마크, 스웨덴 (90일)
- 핀란드, 오스트리아, 그리스 (90일)
-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위스 (90일)
- 폴란드, 체코, 헝가리 (90일)
-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90일)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90일)
- 몰타, 리히텐슈타인 (90일)
비쉥겐 유럽
- 영국 (365일 중 180일)
- 아일랜드 (90일)
유라시아
- 러시아 (60일)
- 우크라이나 (90일)
- 벨라루스 (30일)
발칸 반도
- 세르비아, 알바니아 (90일)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90일)
-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90일)
- 코소보 (90일)
그 외 유럽
- 몰도바, 루마니아 (90일)
-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90일)
- 키프로스, 안도라 (90일)
- 모나코, 산마리노 (90일)
- 바티칸 시국 (90일)
- 조지아 (365일)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 북미/중남미 지역 (19개국)
북미와 남미에서는 대부분 90일 이상의 넉넉한 체류 기간을 제공합니다.
북미 (8개국)
- 캐나다 (180일)
- eTA 신청 필수
-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
- 미국 (90일)
- ESTA 신청 필수
- 2년간 유효
- 멕시코 (180일)
- 중남미에서 가장 긴 체류 기간
- 카리브해 지역
- 바하마 (90일)
- 바베이도스 (90일)
- 도미니카 연방 (180일)
- 세인트키츠 네비스 (90일)
- 세인트루시아 (90일)
남미 (11개국)
- 아르헨티나 (90일)
- 브라질 (90일)
- 안데스 산맥 국가들
- 칠레 (90일)
- 페루 (90일)
- 에콰도르 (90일)
- 볼리비아 (90일)
- 기타 남미 국가
- 콜롬비아 (90일)
- 파라과이 (90일)
- 우루과이 (90일)
- 수리남 (90일)
- 가이아나 (90일)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 아프리카 (30개국)
- 보츠와나 (90일)
- 카보베르데 (30일)
- 코모로 (30일)
- 가봉 (90일)
- 감비아 (90일)
- 가나 (90일)
- 기니비사우 (90일)
- 케냐 (90일)
- 레소토 (30일)
- 마다가스카르 (90일)
- 말라위 (30일)
- 모리셔스 (90일)
- 모로코 (90일)
- 모잠비크 (30일)
- 나미비아 (90일)
- 니제르 (30일)
- 르완다 (90일)
- 상투메 프린시페 (15일)
- 세네갈 (90일)
- 세이셸 (90일)
- 시에라리온 (30일)
- 소말리아 (30일)
- 남아프리카공화국 (30일)
- 탄자니아 (90일)
- 토고 (7일)
- 튀니지 (90일)
- 우간다 (90일)
- 잠비아 (90일)
- 짐바브웨 (90일)
- 에스와티니 (90일)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 오세아니아 (11개국)
- 오스트레일리아 (90일)
- 피지 (120일)
- 키리바시 (30일)
- 마셜 제도 (90일)
- 미크로네시아 (30일)
- 나우루 (30일)
- 뉴질랜드 (90일) (NZeTA 신청)
- 파푸아뉴기니 (60일)
- 사모아 (60일)
- 솔로몬 제도 (90일)
- 통가 (90일)
최근 비자 정책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최신 정보는 대한민국 외교부 홈페이지나 각국 대사관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무비자 입국 시 필수 체크사항
- 여권 유효기간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해요
- 여권 상태도 훼손되지 않았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 무비자 입국 시 귀국 항공권 제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준비해주세요.
- 무비자 기간 초과 체류 시 벌금이나 입국이 제한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주세요.
무비자 입국 가능한 나라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 무비자로 입국했다가 현지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나요?
A: 국가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출국 후 재신청해야 해요.
Q: 무비자 체류 중 다른 나라 여행도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단, 재입국 시 새로운 체류기간이 적용될 수 있어요.
Q: 여행자 보험은 필수인가요?
A: 유럽의 경우 필수이며, 다른 지역도 권장됩니다.
이렇게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나라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행 전에는 항상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입국 정책이 자주 변경되니 출발 직전에 한 번 더 체크해주세요! (이 글은 VisaIndex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