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2024: ESTA(이스타) 신청 및 미국 관광 추천
미국 여행 준비물 어떤 걸 챙겨야 할지 헷갈리시나요? 준비물 체크리스트는 물론, 전자여행 허가 ESTA 신청부터 입국 시 주의사항, 목적별 관광지, 팁 문화 등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광활한 대륙을 가로지르는 미국 여행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입니다. 뉴욕의 찬란한 야경부터 그랜드캐니언의 압도적인 자연 경관, 할리우드의 화려한 명성까지 – 미국은 다양한 매력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을 매료시키는데요. 상상하는 대로 미국에서 멋진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리 준비하고 체크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미국은 드넓은 영토만큼이나 복잡한 입국 절차와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 입국에 필요한 ESTA(전자여행허가제, 비자가 아니에요!) 신청 및 미국 여행 관광 비자,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그리고 목적별 관광지 추천까지. 이 포스팅만 꼼꼼히 확인하셔도 미국 여행 준비가 더욱 쉬워질 거예요!
- ESTA 신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대상 국가 국민들에게 필수인 ESTA(전자여행허가제)에 대해 알아보고, ESTA 신청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봅니다. 그 외에 미국 여행 관광비자도 간단히 설명해 드릴게요.
- 입국 준비: 여권, ESTA 신청 혹은 비자, 입국 신고서 등 필수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 미국 여행 준비물: 멀티 어댑터, TSA 인증 캐리어 등 미국 여행에 특화된 준비물을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체크리스트 또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관광지 추천: 역사 탐방, 자연 감상, 도시 관광 등 목적별로 딱 맞는 관광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미국 여행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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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TA 신청 가이드 및 미국 관광비자 정보
ESTA (전자여행허가제) 설명
미국의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제도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대상 국가의 국민들이 관광 및 상용 목적으로 90일 이하 체류할 경우 비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전자여행 허가제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ESTA는 무비자인 셈이죠.
ESTA 신청 대상
- 비자 면제 프로그램 참여국 국민 (한국 포함)
- 관광, 상용 등의 목적으로 90일 이하 체류 예정인 자
- 육로가 아닌 항공 또는 선박으로 입국할 예정인 자 (육로로 입국할때는 따로 ESTA를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ESTA 신청 방법
필요한 시간: 20 분
- 먼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상단 중앙에 있는 성조기 아이콘(English)을 눌러, 한국어로 언어 설정을 바꿔줍니다. (PC로 접속하는 경우, 서류를 직접 스캔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스마트폰으로 진행해 주세요.)
- [신규 신청서 작성] 버튼을 누르면 ESTA Mobile 앱(안드로이드, 아이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는 안내가 나옵니다.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 앱을 다운받은 후 [계속] 버튼을 눌러 ESTA 신청을 진행합니다.
- 다음 화면에서 [시작하기]를 눌러주세요.
이후에 나오는 권리포기각서를 읽고 동의해주세요.
- ESTA 신청 과정에 대한 안내가 표시됩니다.
[계속]을 눌러 진행해주세요.
- [스캔 시작] 버튼을 눌러주세요.
여권 사진 페이지를 열어 카메라로 스캔해주시면 됩니다.
- 여권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해주세요.
정보가 일치한다면 [계속] 버튼을 누릅니다.
- 다음으로는 여권 칩을 판독해야 합니다.
휴대폰 뒷면을 여권 상단에 올려놓고 [판독 시작]을 누릅니다.
- 판독하는 도중에 휴대폰을 움직이지 마세요.
중간에 움직이면 연결이 끊깁니다.
- 판독이 완료되었나요?
여행객 세부 정보 화면을 확인하고 [계속]을 눌러주세요.
- 이제 얼굴 인증을 시작합니다.
화면에 나오는 안내대로 얼굴을 인식시켜주세요.
- 얼굴 인식이 완료되면, 신청인 정보 입력란이 나옵니다. 빠짐없이 작성해 주세요. 직접 입력하는 란은 전부 영어로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화살표를 눌러 [개인 정보], [여행 정보], [자격요건 질문]을 빠짐없이 입력한 뒤, 신청서를 검토 후 최종 결제를 합니다. ESTA 발급 수수료는 $21(약 28,000원)입니다. (주의! 직업을 무직으로 적으면 미국 입국 시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현재 다니는 직장이 없다면 이전에 일하던 직장 정보라도 꼭 작성해 주세요.)
- 신청인 정보에 입력한 이메일로 보통 72시간 이내에 ESTA 승인 이메일이 발송됩니다.
승인된 여행 허가서 문서를 출력해, 미국에 입국하실 때 지참하시면 됩니다.
ESTA 신청 시 주의사항
- 여행 최소 72시간 전까지 신청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테러 지원국인 리비아, 이란, 이라크, 수단 공화국,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 북한, 쿠바를 여행한 경우 ESTA가 거절됩니다.
- 한 번 승인된 ESTA는 2년간 유효합니다. (단, 여권 유효기간 내에 한해)
- 여권 정보가 변경될 시 (재발급 등) ESTA를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 만약에 ESTA 승인 거부가 되었을 때에는, 주한 미국 대사관에서 따로 관광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ESTA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FAQ)
Q: ESTA가 거부되면 어떡하죠?
A: 미국 대사관에서 관광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Q: ESTA로 얼마나 오래 체류할 수 있나요?
A: 최대 90일까지 체류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상 악화나 천재지변으로 항공편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하게 약 85일 내에 돌아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Q: ESTA 승인 후 여권을 재발급 받았는데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A: 네, 새로 발급받은 여권으로 ESTA를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미국 관광비자 (B-2) 정보
ESTA 대상국(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국가의 국민이 아니거나, 90일 이상 체류 예정, 또는 ESTA가 거부된 경우 따로 관광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B-1의 경우는 상용 (출장) 비자입니다.
관광비자 신청 절차
- DS-160 온라인 신청서 작성
-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 비자 인터뷰 예약
- 필요 서류 준비 (여권, 사진, DS-160 확인서, 재정증명서 등)
- 대사관 방문 및 인터뷰
관광비자 주의사항
- 처리 기간이 ESTA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여유 있게 신청해야 합니다.
- 비자 발급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비자 인터뷰 및 서류를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 관광비자 유효기간은 10년입니다. (한 번에 최대 6개월 체류 가능)
ESTA와 관광비자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국적, 체류 목적, 체류 기간 등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세 달 이하의 여행을 떠난다면 ESTA를 신청하는 것이 좋지만,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장기 여행이라면 관광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미국 입국 전 필수 준비사항
미국 입국 전 꼭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입국이 거부되거나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세요.
여권 유효기간 확인
- 미국 입국을 위해서는 여권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 여권 만료일을 확인하고, 필요시 미리 여권을 갱신하세요.
- 여권 훼손 여부 또한 확인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여권이 훼손되었다면, 입국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미국에 입국하지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할 수 있습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 (VWP) 대상 국가 확인
- 아래 표에 있는 국가들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을 통해 ESTA로 미국 입국이 가능합니다.
지역 | 협정 | 숫자 | 국가 |
CFA | 무기한 | 3 |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 |
영연방 | 180일 | 6 | 캐나다, 버뮤다, 버진 아일랜드, 바하마,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케이맨 제도 |
아시아 | 90일 | 5 | 대한민국, 브루나이, 싱가포르, 일본, 대만 |
오세아니아 | 90일 | 2 | 호주, 뉴질랜드 |
유럽 | 90일 | 32 | 독일,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몰타, 폴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체코,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스웨덴, 룩셈부르크, 그리스, 모나코,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영국, 안도라, 산마리노 |
중동 | 90일 | 1 | 이스라엘 |
남아메리카 | 90일 | 1 | 칠레 |
- VWP 대상국 국민이 아닌 경우 반드시 미국 관광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STA 또는 비자 미리 준비하기
- ESTA는 출발 최소 72시간 전에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자세한 ESTA 신청 방법은 1번 항목 참조)
- ESTA 승인이 거부되거나 VWP 대상국이 아닌 경우, 미국 대사관에서 관광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 비자 신청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여유를 두고 진행하세요.
입국 신고서 (I-94) 작성 준비
- 비자로 입국한 경우, 전자 입국 신고서(I-94)를 작성해야 합니다.
- 대부분의 경우 항공사에서 제공하지만, 미리 CBP 웹사이트에서 양식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주요 기입 사항: 개인 정보, 여권 정보, 체류 목적 및 기간, 체류 주소 등
건강 문제 관련
- 어느 나라를 가도 준비해야 하지만, 미국에서는 더욱 여행자 보험이 필수입니다. 미국의 의료비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 없이는 의료비를 상당히 많이 내야 합니다.
-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사의 처방전과 함께 준비해 주세요.
기타 유용한 팁
- 중요 서류(여권, 신분증)는 사본을 만들어 따로 보관하세요.
- 여권, ESTA 승인서 또는 비자, 항공권, 숙소 예약 확인서 등을 한곳에 정리해 두세요.
- 공항 도착 후 입국 심사대에서 있을 심문에 대비해, 여행 목적, 체류 기간, 체류 장소 등을 명확히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사실과 다른 것이 있다면, 입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입국 심사대에서 수상하다고 여기면 다른 방으로 데려가 추가 조사를 진행하며 이때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경유를 하는 중이라면 비행기를 놓칠 수 있고 시간도 지연되니 심사관의 질문에 최대한 간결하고 명확하게 대답해 주세요.
3.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2024
미국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미지도 함께 활용해 보세요.
여행 서류 및 결제 수단
- 여권 (분실 대비 여권 사본)
- ESTA 승인서 또는 비자
- 항공권 및 숙소 예약 확인서
- 여행자 보험 증서
- 국제운전면허증 (렌터카 이용 시)
- 미국 달러 현금 (환율 우대해주는 은행에서 환전)
-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미국 대부분의 상점에서 카드 결제 가능)
의류 및 신발
- 계절과 여행지에 맞는 의류
- 편안한 걷기용 신발
- 수영복 및 비치타올(LA 및 플로리다와 같은 해변 지역에 갈 경우)
전자기기 및 관련 용품
- 스마트폰 및 충전기
- 노트북 또는 태블릿 (필요 시)
- 전압 변환기 및 어댑터 (미국은 110V 사용)
- 보조 배터리
- eSIM(이심): 해외 현지 공항에 도착하면 어떤 것 부터 하시나요? 저는 바로 스마트폰에서 지도 앱을 켜서 호텔 위치부터 찾습니다. 이때 데이터가 꼭 필요한데요. 로밍은 가격이 비싸고 유심은 교체할 때 분실과 파손 위험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심 교체 없이 QR 코드로 설치할 수 있는 미국 eSIM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데요. 내 스마트폰이 eSIM 지원 스마트폰 목록에 있다면, 3분 만에 이심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답니다.
건강 및 위생용품
- 상비약 (진통제, 소화제, 밴드 등)
- 처방약 (의사 처방전과 함께 준비)
- 선크림 (자외선 차단 지수 50 이상)
- 세면도구
- 필터 샤워기 (미국은 석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머리를 감으면 뻣뻣해지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어요.)
- 생리용품
기타
- TSA 인증 자물쇠가 달린 캐리어
- 작은 가방 (배낭 혹은 크로스백)
- 우산 또는 우비
- 선글라스 및 모자
4. 미국 입국 시 주의사항
미국 입국 절차는 꽤 까다로운 편인데요. 원활한 입국을 위해 다음 사항들을 숙지하고 준비해 주세요!
면세 한도 정보
미국은 개인 여행자에게 아래와 같은 면세 한도를 적용합니다.
- 주류: 1리터 (21세 이상 반입 가능)
- 담배: 200개비 또는 시가 100개
- 선물: 총 가격 $100 이하 (하와이, 괌 방문 시 $800)
- $800-$1,800 사이의 물품은 3% 관세가 부과되며, $1,800 초과 물품은 관세율표에 따라 과세됩니다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물품은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관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금 신고 기준
- 총액에는 제한이 없지만, $10,000 이상의 현금 또는 이에 상응하는 화폐(여행자 수표, 수표 등)를 소지한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 신고하지 않을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입 금지 품목
- 불법 약물 및 마약류
- 무기 및 폭발물
- 대부분의 과일, 채소, 육류 제품 (라면 반입도 안됩니다. 스프에 쇠고기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음식물 반입 규정
- 포장된 가공식품은 대부분 반입 가능합니다. (면세 구역에서 구매한 김, 김치 등)
- 신선 과일, 채소, 육류, 유제품 등은 대부분 반입이 금지되거나 제한됩니다.
- 관광비자를 받은 경우, 반입하려는 식품이 있다면 반드시 세관 신고서에 기재하세요 (ESTA는 작성할 필요 없음).
입국 심사 대비 팁
- 여행 목적, 체류 기간, 체류 장소 등에 대해 명확히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
- 심사관의 질문에 간결하고 정직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번 강조합니다!)
전자기기 검사
-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켜달라고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 기기에 암호가 걸려있다면 심사관이 잠금 해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5. 한 눈에 보는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2024
6. 컨셉별 미국 관광지 추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국의 주요 관광지들을 컨셉별로 돌아보실 수 있도록 소개해 드릴게요!
역사/문화 탐방
- 보스턴: 미국 독립혁명의 발상지입니다. 프리덤 트레일, 하버드 대학교 캠퍼스 투어 등을 추천드려요.
- 워싱턴 D.C.: 미국의 수도입니다. 백악관, 국회의사당,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을 필수로 방문하는 건 어떨까요?
-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 등 미국 독립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치즈 또한 유명하죠.
자연 경관 감상
-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애리조나): 웅장한 협곡 경관을 자랑하며, 하이킹, 래프팅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합니다.
- 옐로스톤 국립공원 (와이오밍): 간헐천이 있고, 다양한 야생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지형도 감상할 수 있어요.
- 요세미티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거대한 화강암 절벽과 깎아지른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세콰이아 나무 군락도 장관입니다.
도시 관광
- 뉴욕: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자유의 여신상 등 볼 거리가 풍부합니다. 추가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도 추천드려요.
-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로 유명한 곳이죠. 그 외에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산타모니카 해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답니다.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알카트라즈 섬, 매년 약 970만 명이 타는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북부 캘리포니아의 문화, 경제, 상업 거점 역할을 하고 있죠.
해변 휴양
- 마이애미 비치 (플로리다): 화려한 해변과 밤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와이키키 비치 (하와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 산타모니카 비치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피어와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곳이죠.
쇼핑
- 뉴욕: 5번가 명품거리나 소호 지역의 고급 브랜드 쇼핑을 추천드려요.
- 로스앤젤레스: 로데오 드라이브에서 명품 쇼핑을 할 수 있고, 더 그로브(복합 쇼핑몰)에서 다양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요.
- 라스베가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명품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7. 미국 여행 팁 및 문화적 특성
팁 문화
- 레스토랑: 일반적으로 계산서의 15~20%를 팁으로 지불합니다.
- 택시: 요금의 15~20% 정도가 적당합니다.
- 호텔: 벨보이에게 가방 당 $1~2, 하우스키핑을 해주시는 분께 하루 $2~5 정도가 평균입니다.
교통 이용 팁
- 대중교통: 뉴욕과 같은 대도시의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 렌터카: 대도시 외 지역을 여행 시 편리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는 국제운전면허증을 꼭 준비하세요.
- Uber/Lift: 대부분의 도시에서 이용 가능한 차량 호출 서비스입니다. 택시보다 팁이 낮은 편이니 요금을 확인하고 이용해 보세요.
안전 관련 팁
- 지역 정보 확인: 방문할 도시의 안전한 지역과 주의해야 할 지역을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기타 유용한 팁
- 날씨 확인: 미국은 지역별로 날씨 차이가 큽니다. 여행 지역의 날씨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