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을 삭제하지 않고 어떻게 끄나요?
eSIM은 휴대폰 설정에서 언제든지 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회선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되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지만 eSIM은 기기에 안전하게 저장되므로 필요할 때마다 다시 켤 수 있습니다. 기존 통신사 로밍 요금 걱정을 덜고 싶거나, 다른 데이터 요금제로 전환할 때, 여행 중 배터리를 절약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eSIM을 끈다고 해서 요금제의 유효 기간이나 구독이 일시 정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요금제가 이미 활성화된 상태라면 eSIM이 꺼져 있어도 유효 기간은 계속 차감됩니다. 아래에서 아이폰 및 Android 스마트폰 상세 설정 방법과 eSIM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확인해 보세요.
아이폰 및 Android 스마트폰에서 eSIM을 끄는 방법
사용 중인 기기가 아이폰인지 Android 스마트폰 인지에 따라 설정 과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 기기별 단계를 따라 진행해 보세요.
아이폰에서 eSIM을 끄는 방법
- 설정으로 이동 → 셀룰러 또는 모바일 데이터 탭 → 끄려는 eSIM 선택 → 이 회선 켜기 토글 비활성화. 이렇게 하면 eSIM이 삭제되지 않고 안전하게 비활성화됩니다.
Android 스마트폰에서 eSIM을 끄는 방법
- 설정으로 이동 → 연결 탭 → SIM 관리자 선택 → 끄려는 eSIM 토글 스위치 비활성화. 이렇게 하면 기기에서 eSIM이 삭제되지 않고 안전하게 비활성화됩니다.
eSIM을 끄면 어떻게 되나요?
eSIM을 끄거나 비활성화하면 기기에 회선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이터 사용만 일시적으로 차단됩니다. 즉, 요금제나 구독 기간이 남아 있는 한 eSIM이 삭제되지 않으므로 다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필요할 때마다 다시 켤 수 있습니다.
eSIM을 비활성화하더라도 요금제의 유효 기간이나 청구 주기는 일시 정지되지 않습니다. 일 단위의 여행용 요금제든 월간 정기 구독 플랜이든 eSIM의 켜짐/꺼짐 상태와 상관없이 활성화된 시점부터 유효 기간은 계속 차감됩니다.
꼭 확인하세요
- eSIM을 비활성화하는 것은 삭제하는 것과 다릅니다. 회선이 휴대폰에 그대로 유지되므로 새 QR 코드 없이도 언제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 체류 중에는 기존 통신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국내용 SIM을 꺼두세요. 귀국 후에는 해당 SIM을 다시 켜고 여행용 eSIM을 끄면 됩니다.
- eSIM을 껐다가 다시 켤 때 네트워크 연결이 설정되기까지 최대 2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eSIM을 반복해서 켜고 끄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국내용 SIM을 다시 활성화한 후에는 기기 설정에서 모바일 데이터, 통화, SMS를 위한 기본 회선으로 직접 지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서비스 신호가 약하거나 잡히지 않는 지역(예: 비행기 탑승 중)에서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eSIM을 꺼두세요.
- 일부 통신사는 요금제가 만료된 후에도 비상용 백업 모바일 데이터나 정기적인 혜택을 제공하므로 eSIM을 삭제하는 것보다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혜택을 놓치지 않고 필요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