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지하철·버스 타기, 이것만 알면 끝
해외 대중교통은 앱 몇 개와 결제 수단만 챙기면 생각보다 쉬워요. 지하철과 버스 타는 법을 준비물부터 하나씩 정리했어요.
택시만 타자니 비용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현지 지하철이나 버스는 어떻게 타는지 막막하고. 해외여행에서 다들 한 번쯤 겪는 고민이죠. 그런데 사실 해외 대중교통은 앱 몇 개와 결제 수단만 미리 챙기면 생각보다 훨씬 쉬워요. 낯선 나라에서도 현지인처럼 지하철과 버스를 타는 법, 준비물부터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가장 먼저 깔아야 할 앱, 구글맵
해외 대중교통의 출발점은 구글맵이에요. 목적지만 입력하면 어떤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 하는지, 몇 정거장을 가야 하는지, 심지어 실시간 도착 시간까지 알려줘요. 우리나라의 지도 앱을 쓰듯 그대로 쓰면 되니 어렵지 않아요.
한 가지 팁을 더 드리면, 출국 전에 목적지 지도를 오프라인으로 미리 저장해두세요. 그러면 데이터가 잠깐 끊겨도 내 위치와 길찾기 정도는 계속 확인할 수 있어요. 도착 첫날 유심을 챙기기 전에도 헤매지 않게 해주는 든든한 대비책이랍니다.
나라마다 다른 교통카드와 결제 앱

우리나라에 티머니가 있듯이, 나라마다 대표 교통 결제 수단이 달라요. 일본에서는 스이카나 파스모, 홍콩에서는 옥토퍼스 카드,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는 그랩 앱이 널리 쓰여요.
요즘은 신용카드를 그대로 태그하면 되는 나라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별도 충전식 카드를 사야 하는 곳도 많아요. 그러니 가려는 나라가 어느 쪽인지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홍콩은 옥토퍼스 카드 하나로 지하철과 버스, 편의점까지 해결되니 도착하자마자 하나 장만하면 편해요. 홍콩 교통카드와 함께 챙기면 좋은 앱들은 홍콩 여행 필수 앱 가이드에 정리돼 있어요.
버스 탈 때 자주 하는 실수들
지하철보다 버스가 조금 더 까다로워요. 나라마다 관행이 달라서 그런데요. 어떤 나라는 앞문으로 타서 뒷문으로 내리고, 어떤 나라는 하차벨을 미리 눌러야 하죠. 잔돈이 없으면 아예 못 타는 곳도 있으니 동전을 조금 챙겨두면 마음이 편해요.
정류장 이름이 현지어로만 적혀 있어서 내릴 곳을 놓치는 경우도 흔해요. 이럴 땐 구글맵을 켜두고 GPS로 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미리 벨을 누르면 돼요. 버스가 부담스럽다면 태국 그랩 택시처럼 앱으로 부르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유럽은 기차패스가 답일 때도 있다
도시 사이를 자주 오가는 유럽 여행이라면, 대중교통 접근법이 조금 달라져요. 개별 기차표를 매번 사는 것보다 유레일패스 같은 정액권 하나로 여러 도시를 도는 게 더 저렴하고 편할 때가 있거든요.
일정에 도시 이동이 몇 번이나 들어가는지 계산해보고, 패스가 이득인지 따져보세요. 여러 도시를 이동하는 여행이라면유레일패스 이용 가이드를 먼저 읽어보는 걸 추천해요.
출발 전 미리 해두면 편한 것들

정리하면 이래요. 지도 앱은 오프라인 지도까지 미리 저장하고, 교통카드 앱은 출국 전에 설치해두고, 나라에 따라 필요한 결제 앱은 미리 등록해두는 것. 이 세 가지만 해두면 도착해서 헤매는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어요.
특히 중국처럼 현지 결제 앱이 사실상 필수인 나라도 있어요. 이런 곳은 출발 전에 앱 등록과 카드 연결을 마쳐두지 않으면 현지에서 애를 먹기 쉬우니, 중국 위챗페이 설정법을 미리 보고 준비해두세요.
지도 하나는 늘 켜져 있도록, Always On
지하철 노선도를 확인하려는데 갑자기 데이터가 끊기면 그 자리에서 당황하기 마련이죠. Holafly eSIM은 QR코드 하나로 설치가 끝나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지도 앱을 켜고 대중교통을 탈 수 있어요. 게다가 무제한 데이터와 5G 속도, 24시간 고객지원까지 기본으로 제공된답니다.
여기에 더해 Always On이 추가 비용 없이 포함돼 있어요. 매달 1GB의 백업 데이터가 eSIM을 기기에 설치해 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작동하며 매달 갱신돼요. 데이터를 다 썼거나 갑자기 끊겼을 때도 이 백업 데이터 덕분에 지도 하나는 계속 볼 수 있어서, 낯선 정류장 앞에서도 덜 불안하답니다.